회사분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 지난 주말 아침에 청담동 새벽집에 가서 갈비탕을 포장해 와서 먹었습니다.
새벽집은 육회비빔밥과 딸려나오는 선지해장국으로 유명한 24시간 운영하는 고깃집입니다. 포털에서 '새벽집'을 검색하면 상세한 리뷰가 많습니다.
위치는 영동대교 남단에서 바로 우회전한 골목길에 있습니다 (다음 로드뷰 링크)

저는 아침에만 잠깐(!) 나온다는 갈비탕을 먹어보기 위해, 7시 20분쯤 새벽집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는데, 갈비탕은 8시부터 나온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차 안에서 히터틀어놓고 블랙베리를 가지고 놀다가, 시간 맞추어 다시 식당으로 갔습니다.
8시 정도부터는 차들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아침에 포장해가는 손님들이 많은데, 저같이 갈비탕 포장해가는 손님들도 많네요.
중요한 가격은 1인분에 12,000원입니다 -_-;; 2인분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데워먹으면 되고, 기대대로 맛은 좋았습니다. 일반적인 6~7천원대 갈비탕보다는 국물맛이 훨씬 진하고, 고기도 아주 부드럽고 양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저는 와이프, 아이와 함께 2끼니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

가격이 비싸므로 '이 가격에 이정도 맛있어야 하는건 당연한게 아니냐'라고 생각했지만, 양이 워낙 많아서 전반적으로 평가하자면 'Good~' 입니다.
다음에는 직접 가서 육회비빔밥(7,000원)을 먹어봐야 겠습니다. 육회비빔밥은 포장이 안됩니다. ^^ 근처에 사신다면 한 번 들러보실 만한 집으로 추천합니다.






Posted by moon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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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9.11.18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열정을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나저나 저 시간까지 가려면 대략 집에서 7시에는 출발해야 하는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