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어에서 다시 모토로이로 왔습니다 -_-;
국내 최초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이지만 후달리는 램(256)으로 인해 '모토레기'라는 모욕적인 말까지 듣고 있지만, 최근 다시 세팅을 해보니 모토롤라의 펌업(44R) + 공짜폰으로 많이 풀린 덕분인지 능력자 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최근에는 그나마 쓸 만한 수준에 올라갔다고 판단됩니다.
최신 펌웨어로 업그레이드한 상태에서, 네이버 안드로이드 카페(http://cafe.naver.com/androiders)의 도움을 얻어 A.I.O 패치(루팅 및 각종 시스템 수정을 통해 성능 향상) + 필요없는 시스템 어플 삭제 + 상태바 및 다이얼패드 변경 등을 했더니 아래와 같이 변신했습니다.
상단 상태바 및 하단 이미지 변경
app drawer가 반투명으로 변경
알림 바도 반투명으로 변경
다이얼패드 변경
따로 마일스톤 오버클럭을 통해 오버클러킹 하지 않아도 쓸만한 속도를 보여주네요. 버벅거림은 여전하지만 홈딜도 많이 줄었습니다.
이제 연말 프로요 업뎃까지는 이걸로 버틸 수 있을 것 같고, 프로요 올라가고 한두달 정도면 다시 튜닝을 통해 정말 쓸만한 폰으로(가격대비 충실한) 거듭나리라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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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왔습니다. 여전히 모토로이를 사랑하고 계시네요 (석연)
다시 버렸어요...
모토레기 ㅋㅋ
다이얼패트 디자인이 세련되었네요. 꽤나 인상적이예요.
네~ 안드로이드는 이런 점이 매력이지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