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 딤섬을 포함해 2인에 15,000원이라는 저렴한 런치세트를 제공한다는 후가 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출발했다가 추석연휴휴무라는 안내문을 보고 좌절(T_T), 근처에 눈에 띄는 공을기객잔 으로 향했다.
와이프가 이전에 친구와 종로쪽에서 가보고 맛있다고 한 곳인데, 어떨까 했으나 결과는 만족스럽다(가격 빼고) ^^
런치 세트로 20,000원부터 있었으나, 식사 하나와 요리 2개를 단품으로 시키기로 하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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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붉은색과 갈색톤이 많은 실내 분위기


처음은 돼지고기 껍데기로 만든 새콤달콤한 냉채 (이름 까먹음...)인데, 족발의 젤라틴 부분을 씹는 듯한 느낌이고 쫄깃쫄깃 맛있었다. 냄새도 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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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돼지고기 등심을 채로 썬 매콤달콤한 볶음요리 - 위샹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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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로는 게살볶음밥(이름 또 까먹음...) - 맛은 괜찮았는데 게살 향이 너무 진해서 좀 마이너스... 나는 게 맛살에 더 익숙해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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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블랙잭으로 찍어서 화질 안습~

전반적으로 음식 맛 괜찮았고, 왕 친절하면서 어설픈 중국어를 쓰는 종업원들이 재미있었고, 실내 인테리어는 마치 동방불패나 신용문객잔에 나오는 주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해서 (영화에서는 항상 싸움이 나면서 부서지는) 이국적이고 좋았으며, 맘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유빈이도 맡아줘서 좋았다.

역시나 단점은
1. 가격
  - 부가세 포함 약 38,000원 정도, 런치세트 젤싼걸로 했으면 44,000원 나왔을걸
     6,000원 절약했다 -_-
2. 발레파킹비 2,000원. 역쉬 강남 -_-b (맥도날드도 발레파킹한다는)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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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on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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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09.27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난 올림으로 찍은 사진인줄 알아쏘... 블짹 사진 잘 나오누만.. :-P